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회사인 어도비는 최근 프로젝트 Felix의 베타 버전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 그래픽 디자이너들을 위한 포토리얼리즘 레더링 엔진 기술의 V-Ray가 탑재된 새로운 3D 어플리케이션
프로젝트 펠릭스는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포토샵에 친숙한 2D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타입의 3D 어플리케이션이니다. 실제로 이 어플리케이션은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포토 편집 소프트웨어 옆에 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펠릭스를 통해서 유저들을 3D 오브젝트의 위치를 변경하고 사이즈를 변경하고 방향을 돌리거나 매터리얼을 편집하고 라이팅을 새롭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V-Ray의 실시간 렌더링 프리뷰 기술은 최종적으로 렌더링될 이미지의 모습을 정확하게 미리 볼 수 있게 도와주며 이렇게 최종 작업된 파일은 포토샵에서 다시 편집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PSD파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Project Felix가 정말 영리 해 질 수 있는 포인트는 기계학습(use of machine learning)의 사용에 있습니다. 사진을 가져 오면 알고리즘을 스캔하여 수평선과 조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그런 다음 정확한 원근감, 비율 및 조명 조건으로 3D 객체가 모니터에 나오게 됩니다.
제품 개발 이면에서 Chaos Group의 V-Ray AppSDK는 렌더러와 Adobe의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했습니다. 어도비의 시니어 엔지니어인 Stefano Corazza는 "카오스그룹의 훌륭한 팀들과 같이 작업을 할 수 있었기에 우리는 최고의 렌더링 엔진을 우리의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Project Felix는 Chaos Group의 최고 영업 책임자 인 Lon Grohs가 3D Artist에게 설명했듯이 이전에 V-Ray를 사용할 수 없었던 그룹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Grohs는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관객들에게 렌더링과 3D의 아이디어를 여는 진정한 기회입니다. "수백만 명의 2D 아티스트와 그래픽 디자이너가 있으며, 이들에게 렌더링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것은 정말 짜릿한 경험입니다."
프로젝트 Felix 베타는 Mac OS X와 윈도우10버전의 Creative Cloud 유저분들이 사용 가능합니다.